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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북지역의 학교 통폐합이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폐교 대상을 모두 13개로 잠정 결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8개보다 5개 늘어난 것입니다.
이들 13개 학교는 전북교육청의 통폐합 우선 검토 대상인데, 전교생이 9명 이하인 곳입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11곳, 중학교가 2곳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폐교 대상이 정해짐에 따라 이달부터 해당 학교 학부모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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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폐교 대상이 정해짐에 따라 이달부터 해당 학교 학부모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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