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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인 에코앤드림이 새만금 산업단지에 전구체 생산 공장을 완성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업체는 천35억 원을 들여 이차전지 양극재 전구체, 즉 최종 단계 전 중간물질 공장을 지었는데, 이곳에서 연간 3만 톤의 전구체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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