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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 2월 출범을 목표로 남촌·삼산농산물도매시장 운영을 맡을 시 산하 공기업인 가칭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공사 설립 1차 사전협의를 마쳤고 오는 7월 주민공청회를 거쳐 행안부와 2차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연구원 분석 결과 인천의 2개 공영도매시장을 기존대로 시가 직영할 경우 2027∼2031년 88억 원의 누적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사가 운영하면 같은 기간 9억 원 흑자를 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현재 전국 공영도매시장 32곳 가운데 지방공기업이 운영 중인 시장은 서울 가락·강서, 경기 구리, 대구 등 4곳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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