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8만4천 톤...전년보다 4천 톤 감소

수원시는 지난해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가 8만4천894톤으로 전년보다 4,750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전년보다 2,542톤,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1만1,861톤으로 전년보다 2,208톤 감소했습니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무선 식별시스템 설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감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