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농가 상생 '서로장터', 사계절 내내 확대 운영

서울시는 전국 곳곳의 지역농가 매출 증대와 서울시민의 합리적 소비 지원을 위해 올해 지역 직거래 장터를 대폭 확대해 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하는 서울가든페스타를 시작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책 읽는 서울광장,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광화문 마켓 등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진행됩니다.

시는 또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직거래장터 이름을, 서울과 지방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장터라는 의미를 담은 '서로장터'로 통합해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