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 카드 단가 9천5백 원으로 인상

[서울]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 카드 단가 9천5백 원으로 인상

2025.03.12.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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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9천 원에서 9천5백 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꿈나무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식사비용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만5천여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편의점 간식류 구매는 CU에서만 됐지만, 이번 달부터 GS25 편의점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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