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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해안의 해변가에서 목격된 한 시민의 모습을 보시겠는데요,
옷차림엔 특이점이 없는데, 이 시민이 들고 있는 이것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바로 금속탐지기인데요,
금속탐지기로는 여러 쇠붙이, 그러니까 금이나 은, 또 액세서리, 장신구나 동전 등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 시민이 여기서 뭘 찾고 있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처럼 해변가에서 금속탐지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0년 이후 비슷한 모습이 종종 포착돼 보도됐는데, 공통점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몰리는 피서철 이후에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 시기가 조금 다른데요,
아무래도 금값이 올라서 작은 금붙이라도 찾는 거라는 추정이 우세합니다.
그런데,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과거에 해수욕장에서 금속탐지기로 금반지를 찾아 팔았던 사람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입건되는 사례가 있었던 건데요,
작은 금붙이 찾으려다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YTN 이정섭 (leejy00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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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시민이 여기서 뭘 찾고 있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처럼 해변가에서 금속탐지기를 이용하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0년 이후 비슷한 모습이 종종 포착돼 보도됐는데, 공통점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몰리는 피서철 이후에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 시기가 조금 다른데요,
아무래도 금값이 올라서 작은 금붙이라도 찾는 거라는 추정이 우세합니다.
그런데,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과거에 해수욕장에서 금속탐지기로 금반지를 찾아 팔았던 사람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입건되는 사례가 있었던 건데요,
작은 금붙이 찾으려다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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