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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6시 반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35명 가운데 3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호대기하던 차량을 피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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