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와 관련해 검찰의 즉시항고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해괴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원행정처장이 법관의 재판을 비판하고, 검찰 수사를 지휘하는 상황이라면서 천 처장의 발언에 따라 대검이 신속히 움직이는 것도 코미디라고 일갈했습니다.
이어 법원행정처장은 법원의 사법행정을 감독하는 자리이지 법관의 재판을 감독하는 자리는 아니라면서 수사 시스템이 망가지니 사법 시스템도 망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원행정처장이 법관의 재판을 비판하고, 검찰 수사를 지휘하는 상황이라면서 천 처장의 발언에 따라 대검이 신속히 움직이는 것도 코미디라고 일갈했습니다.
이어 법원행정처장은 법원의 사법행정을 감독하는 자리이지 법관의 재판을 감독하는 자리는 아니라면서 수사 시스템이 망가지니 사법 시스템도 망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