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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영회원 수변공원 등 공원 조성을 위한 사업비 619억천만 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 LH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훼손지 복구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개발사업자가 해제 대상 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지역을 공원·녹지 등으로 복구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확보한 사업비로 2012년 공원 조성 계획이 결성된 이후 막대한 사업비와 복잡한 행정절차 등의 사유로 오랜 기간 조성하지 못했던 '영회원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공원 1곳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사적 제357호 영회원(永懷園)은 조선시대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가 묻힌 곳으로,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습니다.
시는 영회원에서 500여m 떨어진 노온사저수지 인근에 12만1천80㎡(약 3만6천 평) 규모의 수변공원을 만드는 사업을 오랫동안 추진해왔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수변공원에서 휴식을 즐기고 문화유산 영회원에서 역사적 사실과 만날 수 있는 종합적인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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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확보한 사업비로 2012년 공원 조성 계획이 결성된 이후 막대한 사업비와 복잡한 행정절차 등의 사유로 오랜 기간 조성하지 못했던 '영회원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공원 1곳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사적 제357호 영회원(永懷園)은 조선시대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가 묻힌 곳으로,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습니다.
시는 영회원에서 500여m 떨어진 노온사저수지 인근에 12만1천80㎡(약 3만6천 평) 규모의 수변공원을 만드는 사업을 오랫동안 추진해왔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수변공원에서 휴식을 즐기고 문화유산 영회원에서 역사적 사실과 만날 수 있는 종합적인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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