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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서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고갯길인 광덕고개에 대규모 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 타당성 재조사를 했습니다.
신설되는 광덕터널은 총 길이가 4.8km로, 총사업비 1,391억 원의 70%인 974억 원은 국비, 나머지는 강원도와 경기도가 부담하고, 개통되면 고갯길 통행 시간이 기존 26분에서 5분으로 크게 줄게 됩니다.
광덕고개를 지나는 지방도 372호선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특히 심한 굴곡과 급경사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고 발생 건수는 전국 지방도 평균의 8배, 부상자 수는 13배에 이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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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한 굴곡과 급경사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고 발생 건수는 전국 지방도 평균의 8배, 부상자 수는 13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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