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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쯤 세종시 고운동에 있는 공원 풋살장에서 초등학생 11살 A 군이 넘어지는 골대에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사고는 숨진 아이가 골대 안쪽에서 그물을 잡아당기다가 골대가 앞쪽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시설은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예약제로 운영하며 관리하는 곳으로 잠금장치는 있었지만, 밖에서도 손쉽게 문을 열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설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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