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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댓글 작성자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상에 떠도는 내용이 허위사실인지 모르고 올린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족 측은 처벌을 원한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댓글 5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고 나머지 4건에 대해서도 일부 작성자의 인적사항을 특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악성 댓글을 선별하고 유족이 추가 고소한 내용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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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악성 댓글을 선별하고 유족이 추가 고소한 내용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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