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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주에 있는 이민청을 찾아 '인적자원개발 공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은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공공과 민간 분야 우호 교류를 확대하고 행정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선업 인력양산 사업과 교육센터 운영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갑니다.
울산시는 조선업 현장 기술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과 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양성 교육센터 개소를 준비했습니다.
시는 교육센터에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HD현대중공업은 교육과정과 강사를 보내고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교육시설과 교육생 모집을 담당합니다.
센터는 오는 18일 개소 예정으로 교육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국어와 기술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번 울산시 해외 사절단은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에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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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선업 인력양산 사업과 교육센터 운영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갑니다.
울산시는 조선업 현장 기술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과 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양성 교육센터 개소를 준비했습니다.
시는 교육센터에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HD현대중공업은 교육과정과 강사를 보내고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교육시설과 교육생 모집을 담당합니다.
센터는 오는 18일 개소 예정으로 교육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국어와 기술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번 울산시 해외 사절단은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에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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