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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에 대출이자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남구 지역의 주택을 구입해 실제로 거주 중인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1년에 최대 300만 원의 대출이자를 3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원 이하이고, 부부 중 한 명이 만 45세 이하여야 합니다.
앞서 대구 남구는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0년 동안 천500억 원을 투입하는 '무지개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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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원 이하이고, 부부 중 한 명이 만 45세 이하여야 합니다.
앞서 대구 남구는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0년 동안 천500억 원을 투입하는 '무지개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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