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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전망입니다.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 4·3 기록물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습니다.
4·3 기록물은 군법회의 수형인 기록과 도의회 4·3 피해 신고서, 정부 진상조사 관련 기록물 등 총 1만 4천여 건에 달합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해서도 등재가 권고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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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해서도 등재가 권고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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