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구제역 추가 발생...13건으로 늘어

전남 영암서 구제역 추가 발생...13건으로 늘어

2025.03.20.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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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전남 감염 농가가 모두 13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추가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 8건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 결과 최초 발생 농장에서 2.9km 떨어진 농가에서 암송아지 3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구제역 발생 건수는 영암 12건, 무안 1건 등 모두 13건입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구제역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고 섭씨 50도 이상 온도에서 쉽게 사멸하니 쇠고기나 우유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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