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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에 대해 "국정 운영의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가장 바람직한 길일까 다소 회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의 정국이나 정무적 상황에서 탄핵으로 가는 게 꼭 유리할까"라면서도, "국민과 나라를 바라보는 대행으로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등 조치를 과감히 하길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선 "임시방편으로 아쉽다"면서 "점수로는 과락을 면하는 수준, 60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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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통과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선 "임시방편으로 아쉽다"면서 "점수로는 과락을 면하는 수준, 60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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