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몸싸움 중 떨어진 금팔찌 훔친 경찰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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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몸싸움 중 떨어진 금팔찌 훔친 경찰 직위해제

2025.03.21. 오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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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이달 초 시민들의 몸싸움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로 청주 지역 지구대 경찰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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