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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을 앞두고 서울 강남에서 이상 거래 17건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전 부동산 투기 세력의 시장 교란 행위를 막기 위해 중개사무소 136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17건의 이상 거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건들에 대해 거래신고 내용과 실제 거래 내역 부합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국세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는 등 원칙 대응할 예정입니다.
점검 당시 폐문 등의 사유로 현장 조사를 하지 못한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추후 재방문 및 소명자료 제출을 통해 이상 거래 여부를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효력 발생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합동 점검·지도에 나서고, 투기수요 유입이 우려되는 지역은 지속적으로 거래 동향을 점검하며 필요 시 추가적인 대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실수요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한편 투명한 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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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건들에 대해 거래신고 내용과 실제 거래 내역 부합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국세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는 등 원칙 대응할 예정입니다.
점검 당시 폐문 등의 사유로 현장 조사를 하지 못한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추후 재방문 및 소명자료 제출을 통해 이상 거래 여부를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효력 발생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합동 점검·지도에 나서고, 투기수요 유입이 우려되는 지역은 지속적으로 거래 동향을 점검하며 필요 시 추가적인 대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실수요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한편 투명한 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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