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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남 산청에서 사상자 10명이 발생했고,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지역 주민 천 5백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청과 의성에서 주택 39동이 불탔고, 산림 3천2백여 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대본은 날이 밝으면서 전국 4개 산불 지역에 인력 4천8백여 명과 헬기 99대를 동원해 산불 지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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