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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경남 지역 대형산불과 관련해 서울시가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65명을 급파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오세훈 시장이 긴급현장에 '선투입·후보고' 하라는 방침에 따라 어제 200m까지 물을 쏘아 올리는 펌프차를 포함해 소방차와 인력을 즉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오늘 오전 7시 30분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중 목숨을 잃은 대원들의 희생에 안타까움과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고, 지역교류협력기금 지원 등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아울러 서울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을 활용해 대대적인 산불 감시를 추진하고, 산불지연제와 예방살수 등 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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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아울러 서울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을 활용해 대대적인 산불 감시를 추진하고, 산불지연제와 예방살수 등 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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