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야산에서 화재...헬기 6대 투입

오늘(23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지자체 등은 헬기 6대와 차량 12대, 산불 진화대원 등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옥천군은 주민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다만 불이 민가 쪽으로 번지지 않고 있어 주민 대피령은 발령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