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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에서 난 대형 산불의 진화율은 오전 9시 기준 65%, 산불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면적은 어제보다 700여㏊가 늘어난 6천860여㏊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4일) 헬기 5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초속 15m의 바람이 예보돼 있고, 낮 최고기온도 24도까지 오르는 만큼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주민 7백여 명이 의성체육관 등으로 대피했고, 주택과 농막 같은 시설물 116채가 피해를 본 거로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 실수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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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성묘객 실수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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