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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오늘 오전 9시 현재 경남 산청에서 4명이 숨졌고, 중상 5명과 경상 3명이 발생했습니다.
충북 옥천에서도 경상 1명이 보고됐습니다.
예상 피해 면적인 산불영향구역은 8,732㏊로, 여의도 면적의 약 3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과 창고, 사찰, 공장 등 건물 피해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서 모두 162곳에 달했습니다.
일시 대피한 인원은 1,485세대 2,742명으로, 이 가운데 981세대 2,053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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