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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사흘째 이어지는 산불로 피해 면적이 7천516㏊로 늘고, 정오 기준 진화율은 71%로 집계됐습니다.
불길의 133.9㎞ 가운데 95.2㎞가 꺼졌고, 40㎞는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7대와 인력 2천6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불길이 확산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불이 마을을 덮칠 수 있다는 우려에 의성읍 업1리, 업2리, 원당2리 주민들은 의성고등학교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의성군 옥산면 감계1리, 감계2리, 실업리 주민과 등산객도 '옥산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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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옥산면 감계1리, 감계2리, 실업리 주민과 등산객도 '옥산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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