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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안동 방향으로 번지면서 안동시 일부 지역에도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안동시는 오늘(24일) 오후 2시쯤 길안면 현하1리와 3리 주민들은 길안중학교로, 현하2리 주민들은 길안초등학교로 피신하라는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어 오후 2시 15분쯤에도 재난문자를 통해 길안면 백자리와 금곡리 주민들은 안동실내체육관으로, 임하면 추목리와 고곡리 주민들은 임하1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까지 의성 산불의 화선 71%를 제압했지만, 오후 들어 바람이 불며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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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까지 의성 산불의 화선 71%를 제압했지만, 오후 들어 바람이 불며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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