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대표 정책인 '디딤돌소득'의 전국 확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4일) 서울시청에서 디딤돌소득 전국 확산을 위한 정합성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K-복지'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3년 차인 디딤돌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소득 일정분을 채워주는 제도로,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 자격이 유지돼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지 않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 시장은 탈수급 비율이 8.6%로 나타났고,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도 31.1%로 집계되는 등 성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동일한 금액을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은 무차별 복지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시장은 오늘(24일) 서울시청에서 디딤돌소득 전국 확산을 위한 정합성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K-복지'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3년 차인 디딤돌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소득 일정분을 채워주는 제도로,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 자격이 유지돼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지 않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 시장은 탈수급 비율이 8.6%로 나타났고,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도 31.1%로 집계되는 등 성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동일한 금액을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은 무차별 복지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