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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가 홍수와 가뭄 등의 피해를 겪는 메콩 지역 물 문제 해결과 신규 물 관리 사업 발굴을 위한 국제 토론회를 대전에서 개최했습니다.
내일(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라오스와 미얀마 등 메콩강 지역 5개 국가 대표와 개발협력기관 국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는 국경을 넘는 문제라며 우리의 첨단 물 관리 기술과 경험을 메콩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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