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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해 도입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을 해외 배송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인천시는 오늘 경인지방우정청과 '아이(i) 글로벌 택배 및 국제특급우편(EMS)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EMS 월간 이용 실적과 상관없이 단 1건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기본 할인인 12%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본 할인 혜택에 더해 EMS 온라인 신청자, 수출정보 제공자 등 조건에 따라 최대 27%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요금 특별 감액은 5월 이후에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계속 적용됩니다.
또 인천 거주 외국인에게도 기존 다문화가족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마찬가지로 기본 10%에서 최대 13%까지 EMS 요금 할인이 적용됩니다.
외국인에 대한 EMS 요금 할인은 오늘 시행됐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할인은 준비 작업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참여업체로 등록한 뒤 6개 지정 우체국을 방문해 사용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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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본 할인 혜택에 더해 EMS 온라인 신청자, 수출정보 제공자 등 조건에 따라 최대 27%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요금 특별 감액은 5월 이후에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계속 적용됩니다.
또 인천 거주 외국인에게도 기존 다문화가족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마찬가지로 기본 10%에서 최대 13%까지 EMS 요금 할인이 적용됩니다.
외국인에 대한 EMS 요금 할인은 오늘 시행됐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할인은 준비 작업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참여업체로 등록한 뒤 6개 지정 우체국을 방문해 사용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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