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현장 투입된 40대 소방관 구토 증상으로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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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현장 투입된 40대 소방관 구토 증상으로 병원 치료

2025.03.25.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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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구토 증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어제(24일) 오후 산불 진화작업을 하던 40대 소방관이 가벼운 구토 증상을 보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진화작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밤샘 작업과 교대인력 부족 등으로 대원들의 피로감이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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