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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3년 6월 문을 연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발달검사 및 상담을 받은 영유아가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시는 올해 검사 연령을 확대하고, 검사 결과 도움·관찰이 필요한 영유아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센터 운영을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시설로, 개소 후 지난달 28일까지 영유아 1만1천343명이 검사와 맞춤 상담을 받았습니다.
시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신청자격을 1세반에서 2세반까지 확대하고, 36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를 신규 추진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현재 6곳인 발달놀이터를 8곳으로 확대해 올해 도봉구와 강남구에 각각 1곳씩 추가할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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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신청자격을 1세반에서 2세반까지 확대하고, 36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를 신규 추진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현재 6곳인 발달놀이터를 8곳으로 확대해 올해 도봉구와 강남구에 각각 1곳씩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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