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풍에 경북 의성·안동 진화인력 모두 철수...시설 보호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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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풍에 경북 의성·안동 진화인력 모두 철수...시설 보호에 주력"

2025.03.25.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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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강풍에 따른 안전 문제로 경북 의성과 안동 지역 산불 진화 인력을 모두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인력은 철수시키지만, 고성능 진화 차량 15대를 현장에 투입해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등 주거시설과 국가유산 같은 시설 보호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의성과 안동 지역은 산불이 바람을 타고 거세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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