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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11시 10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서 불에 탄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석보면 화매리에서도 불에 탄 시신 1구가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양군은 "석보면에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고립돼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7시쯤 석보면 주민들에게 영양읍으로 대피하라는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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