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정읍 산불 피해 현장 방문..."신속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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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정읍 산불 피해 현장 방문..."신속 지원책 마련"

2025.03.26.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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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26일) 오후 정읍시 소성면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이재민의 고통을 하루빨리 덜 수 있도록 도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고창에서 난 산불이 인근 정읍시로 번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성면 일대 주택과 건물 등 28동이 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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