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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 헬기 추락과 기장 사망으로 중단됐던 경북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산림청은 진화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의성 지역에 사고기와 같은 S76 기종 23대를 포함해 헬기를 다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일 기종은 자체 안전 점검을 벌이고, 조종사에게도 임무 투입에 대한 동의를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늘 낮(26일) 12시 50분쯤 의성군 신평면에서 산불을 끄던 헬기가 추락해 7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산림청은 전국 산불 진화 헬기 운항을 잠정 중단하고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한 뒤 오후 3시 반쯤 동일 기종과 의성 지역을 제외하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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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자 산림청은 전국 산불 진화 헬기 운항을 잠정 중단하고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한 뒤 오후 3시 반쯤 동일 기종과 의성 지역을 제외하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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