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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소방 인력과 차량, 재난구호금을 지원한 데 이어 시 협력 봉사단체들과 '영남산불지원센터'를 꾸리고 밥차 지원을 확대합니다.
영남산불지원센터는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재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자체 필요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시는 더불어 어제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청송 지역에 밥차를 2대씩, 총 4대를 보낸 데 이어서, 내일(27일)도 2대를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생필품을 돕기 위해 담요와 옷가지, 세면도구 등 구호세트 및 텐트, 모포 등 만 점 이상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협력기업 등을 통한 지원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굴착기 등 중장비 6종, 172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민간·시민과 함께 긴급 지원체계를 가동해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빠르게 투입 중이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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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산불지원센터는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재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자체 필요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시는 더불어 어제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청송 지역에 밥차를 2대씩, 총 4대를 보낸 데 이어서, 내일(27일)도 2대를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생필품을 돕기 위해 담요와 옷가지, 세면도구 등 구호세트 및 텐트, 모포 등 만 점 이상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협력기업 등을 통한 지원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굴착기 등 중장비 6종, 172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민간·시민과 함께 긴급 지원체계를 가동해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빠르게 투입 중이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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