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 산불의 진화율이 오늘(27일) 오전 9시 기준 77%라고 밝혔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720ha로, 전체 화선 67km 가운데 51km가 진화됐고, 남은 화선은 16km입니다.
산불은 지리산국립공원으로도 번졌고, 산불 영향 구역이 30~40ha 정도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산청군과 하동군 주민 천여 명은 임시 대피소 21곳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헬기 등 장비 250여 대와 인력 천8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산청에는 1mm 안팎의 비가 예보돼, 진화에 다소 숨통일 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불 영향 구역은 1,720ha로, 전체 화선 67km 가운데 51km가 진화됐고, 남은 화선은 16km입니다.
산불은 지리산국립공원으로도 번졌고, 산불 영향 구역이 30~40ha 정도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산청군과 하동군 주민 천여 명은 임시 대피소 21곳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헬기 등 장비 250여 대와 인력 천8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산청에는 1mm 안팎의 비가 예보돼, 진화에 다소 숨통일 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