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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닷새 만에 잡혔습니다.
울산시 등 관계 기관은 오늘(27일) 저녁 8시 40분에 주불을 진화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산불 지역에는 새벽부터 내린 비로 습도가 올라 불 확산이 주춤했고 그사이 땅에서는 진화 대원들이 하늘에서는 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저녁 들어서는 시간당 5mm 내외 비가 내려 진화를 도왔습니다.
울산시는 불이 재발화하지 않도록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피해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은 931ha가 피해를 봤고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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