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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 산불로 대피했던 이재민 221명이 모두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21명은 그저께 밤 9시 20분쯤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긴급 대피했는데 대티마을회관, 다목적회관, 이동마을회관, 부남면사무소 등 4곳에 나뉘어 임시 거주 중이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0시쯤 주불 진화가 완료되면서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전라북도는 전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채와 농막 1채가 불에 탔습니다.
전라북도와 산림청은 헬기 2대, 산불진화대 20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 과정을 마치는 대로 산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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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산림청은 헬기 2대, 산불진화대 20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 과정을 마치는 대로 산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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