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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를 휩쓴 대형 산불의 최초 실화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곧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일(29일)부터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이 검사 지휘를 받아 실화자로 특정된 57살 A 씨를 입건해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야산에서 성묘하다가 산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의성군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그동안 모든 인력이 산불 진화에 투입돼 조사가 늦어졌지만, 주불 진화가 완료된 만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소환조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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