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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청·하동 산불이 일주일을 넘겼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94%를 기록했습니다.
현장통합본부의 브리핑을 들어보겠습니다.
[박명균 /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소방, 경찰, 군인, 공무원 등 1527명을 투입해 산불진화와 잔불 정리 등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진화에 성공하였으나 내원계곡 쪽의 화선은 강풍과 낙엽층이 쌓여있는 관계로 진화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밤은 공중 특수진화대, 소방, 공무원, 경찰 등 1030여 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대피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청군 395세대 582명이 7곳에 대피해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총 14명으로 오늘 진화 중 소방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 치료 후 귀가 조치하였습니다. 시설피해현황은 주택 29개소, 공장 2개소, 종교시설 3개소 등 83개소이며 오늘 주택 등 9개소의 피해가 추가되었습니다. 내일 새벽 기온 하강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진화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도민의 안전 및 지리산 천왕봉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오늘 야간진화계획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명균 /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그건 우리 국장님이...
[인터뷰]
전반적으로 오늘 상황을, 작전에 대해서 브리핑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이 화선이 살아 있었습니다. 제가 아침에 전략이 이 부분이 천왕봉과 여기에 야간작전계획 집중구역입니다. 4.5km 지점이 천왕봉까지 4.5km 지점. 여기에서 여기까지 화선이 있었는데 오늘 제거가 되었고 주요 전략은 이 부분에서 이쪽에 있는 확산저지선을 넘어가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1차 목표가 달성되었고 1차 목표는 오늘 보시다시피 곳곳에 중간에 불이 갑자기 살아나서 오후 시간대에 연기가 불기둥이 솟았을 때 불씨가 날리는 이런 것을 차단하는 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1~2차 주된 목적은 모두가 달성되었고 실제 이렇게 바람이 불면서 천왕산 쪽에서 발생하면서 시내 몇 군데 비산화가 발생하여 신고접수하여 출동하는 그런 상태가 있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오늘 밤에도 동일한 작전을 수행합니다. A, B, C 이 지역에 대해서 지금 공중진화대 그리고 특수진화대, 그리고 군수색대 50명, 총 124명이 여기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3단계로 나눠서. 대회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여기와 비슷하게 외곽에는 방제차, 살수차 모든 부분이 혹시 불씨가 날리는 것을 대비해서 계속 물을 뿌리면서 내려오는 불을 차단하는 계속 작전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 작전을 하고 여기에서 실제 투입되는 특수진화대 그리고 공중진화대가 한 남아 있는 화선길이 중에서 여기 화선 길이가 있습니다. 4km 중에서 한 1km나 2km, 워낙 험하기 때문에 한 1km에서 2km 사이 정도의 타깃을 목표로 작전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기자]
오늘 산불지연제는 얼마나 사용이 됐습니까?
[인터뷰]
산불 지연제는 저희가 7톤을 계획했으나 14톤을 오늘 뿌렸습니다. 총 그래서 오늘 70톤이 되었습니다. 내일 또 저희들은 한 7톤 정도를 추가하는데 여기 원래는 확산지연제를 하려고 했었지만 실제 진행하다 보니까 워낙 불이 급하게 났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같이 섞어서 뿌리면서 이 지역 방어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기자]
천왕봉까지 4.5km라고 하셨는데 그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입니까?
[인터뷰]
아직 이 지점에서 똑같은 건데 저희들이 아직도 잔불... 불씨가 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시점에서 날아가면 숲이 우거져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늦으면 불이 커지고 그렇게 되면 또 순식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오르막 곧바로 천왕봉까지 2000m급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빠른 속도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긴장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자]
남아 있는 화선 쪽에는...
[인터뷰]
정확하게 측정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오늘 팀들이 이쪽에서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측정은 안 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확인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날 밤에 작전할 때 덕산사 쪽에 이렇게 내려온다고 해서 이쪽에서 잡아올려가면서 이쪽 루트에 대한 밤에 지형은 숙지가 돼 있습니다. 다만 어제가 가장 위험한 시기로 됐었고 여기가 지금 여기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어젯밤보다는. 그래서 그런 작전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추가피해가 아니고 아마도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
주택 피해는 대부분 중태마을 쪽에 집중됐습니다. 전날까지 주택은 전소되거나 반소된 게 28채를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었는데 추가로 되는 부분들은 별도 자료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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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하동 산불이 일주일을 넘겼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94%를 기록했습니다.
현장통합본부의 브리핑을 들어보겠습니다.
[박명균 /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소방, 경찰, 군인, 공무원 등 1527명을 투입해 산불진화와 잔불 정리 등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진화에 성공하였으나 내원계곡 쪽의 화선은 강풍과 낙엽층이 쌓여있는 관계로 진화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밤은 공중 특수진화대, 소방, 공무원, 경찰 등 1030여 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대피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청군 395세대 582명이 7곳에 대피해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총 14명으로 오늘 진화 중 소방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 치료 후 귀가 조치하였습니다. 시설피해현황은 주택 29개소, 공장 2개소, 종교시설 3개소 등 83개소이며 오늘 주택 등 9개소의 피해가 추가되었습니다. 내일 새벽 기온 하강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진화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도민의 안전 및 지리산 천왕봉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오늘 야간진화계획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명균 /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그건 우리 국장님이...
[인터뷰]
전반적으로 오늘 상황을, 작전에 대해서 브리핑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이 화선이 살아 있었습니다. 제가 아침에 전략이 이 부분이 천왕봉과 여기에 야간작전계획 집중구역입니다. 4.5km 지점이 천왕봉까지 4.5km 지점. 여기에서 여기까지 화선이 있었는데 오늘 제거가 되었고 주요 전략은 이 부분에서 이쪽에 있는 확산저지선을 넘어가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1차 목표가 달성되었고 1차 목표는 오늘 보시다시피 곳곳에 중간에 불이 갑자기 살아나서 오후 시간대에 연기가 불기둥이 솟았을 때 불씨가 날리는 이런 것을 차단하는 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1~2차 주된 목적은 모두가 달성되었고 실제 이렇게 바람이 불면서 천왕산 쪽에서 발생하면서 시내 몇 군데 비산화가 발생하여 신고접수하여 출동하는 그런 상태가 있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오늘 밤에도 동일한 작전을 수행합니다. A, B, C 이 지역에 대해서 지금 공중진화대 그리고 특수진화대, 그리고 군수색대 50명, 총 124명이 여기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3단계로 나눠서. 대회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여기와 비슷하게 외곽에는 방제차, 살수차 모든 부분이 혹시 불씨가 날리는 것을 대비해서 계속 물을 뿌리면서 내려오는 불을 차단하는 계속 작전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 작전을 하고 여기에서 실제 투입되는 특수진화대 그리고 공중진화대가 한 남아 있는 화선길이 중에서 여기 화선 길이가 있습니다. 4km 중에서 한 1km나 2km, 워낙 험하기 때문에 한 1km에서 2km 사이 정도의 타깃을 목표로 작전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기자]
오늘 산불지연제는 얼마나 사용이 됐습니까?
[인터뷰]
산불 지연제는 저희가 7톤을 계획했으나 14톤을 오늘 뿌렸습니다. 총 그래서 오늘 70톤이 되었습니다. 내일 또 저희들은 한 7톤 정도를 추가하는데 여기 원래는 확산지연제를 하려고 했었지만 실제 진행하다 보니까 워낙 불이 급하게 났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같이 섞어서 뿌리면서 이 지역 방어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기자]
천왕봉까지 4.5km라고 하셨는데 그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입니까?
[인터뷰]
아직 이 지점에서 똑같은 건데 저희들이 아직도 잔불... 불씨가 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시점에서 날아가면 숲이 우거져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늦으면 불이 커지고 그렇게 되면 또 순식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오르막 곧바로 천왕봉까지 2000m급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빠른 속도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긴장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자]
남아 있는 화선 쪽에는...
[인터뷰]
정확하게 측정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오늘 팀들이 이쪽에서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측정은 안 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확인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날 밤에 작전할 때 덕산사 쪽에 이렇게 내려온다고 해서 이쪽에서 잡아올려가면서 이쪽 루트에 대한 밤에 지형은 숙지가 돼 있습니다. 다만 어제가 가장 위험한 시기로 됐었고 여기가 지금 여기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어젯밤보다는. 그래서 그런 작전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추가피해가 아니고 아마도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
주택 피해는 대부분 중태마을 쪽에 집중됐습니다. 전날까지 주택은 전소되거나 반소된 게 28채를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었는데 추가로 되는 부분들은 별도 자료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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