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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북 산불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의성군 괴산리에서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괴산리 야산에 있는 한 묘지를 찾아 주변을 촬영하고, 버려진 라이터를 수거하는 등 합동 감식을 위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실화자로 지목된 성묘객 50대 A 씨와 가족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했고, 다음 주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산불이 인명은 물론 문화재 피해까지 불러온 만큼 산림보호법뿐만 아니라 형법과 문화재보호법까지 적용해야 할 필요가 있어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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