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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농작업안전관리자' 교육과정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닷새 동안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리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분진·가스 등 유해요인 측정부터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실무 중심으로 꾸려집니다.
참가자들은 농기계 교육관과 농작업 안전 전시체험관도 방문해 주요 농기계의 안전·편이 기술을 확인하게 됩니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작업장 내외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농업기계와 농자재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농업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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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농업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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