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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 주거 지원에 나섭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가 집중된 4개 마을에 모듈러 주택 100동과 조립식 임시주택 26동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듈러 주택은 10평 정도로 개별 욕실과 침실, 주방이 마련돼 있고, 냉난방과 바닥 난방도 가능합니다.
이번 산불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주택 3천3백여 채가 불탔고, 3천여 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체육관 등지로 대피해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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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주택 3천3백여 채가 불탔고, 3천여 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체육관 등지로 대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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