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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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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대형 산불 주불이 모두 진화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규모 피해 복구를 위해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우선 이재민에 대해 의약품 지급과 24시간 건강모니터링 등 의료지원 및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심리치료를 강화합니다.
또, 조립식 주택 등 임시 주거시설을 조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겐 융자와 보증,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농업인에 대해서는 농기계 무상 지원을 진행합니다.
중대본은 이와 함께 산불 피해가 컸던 의성과 안동, 산청, 하동 등에서 가가호호 대상으로 전기, 수도, 통신 등 필수 기반시설 문제점을 확인하고 신속 처리하기 위한 현장지원반과 지자체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산불 피해는 오늘 새벽 6시 기준으로 사상자 75명에 피해 면적 4만 8천여㏊로 어제와 같았지만, 시설 피해는 6,452곳으로 늘었고 미귀가자는 천6백여 세대, 3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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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겐 융자와 보증,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농업인에 대해서는 농기계 무상 지원을 진행합니다.
중대본은 이와 함께 산불 피해가 컸던 의성과 안동, 산청, 하동 등에서 가가호호 대상으로 전기, 수도, 통신 등 필수 기반시설 문제점을 확인하고 신속 처리하기 위한 현장지원반과 지자체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산불 피해는 오늘 새벽 6시 기준으로 사상자 75명에 피해 면적 4만 8천여㏊로 어제와 같았지만, 시설 피해는 6,452곳으로 늘었고 미귀가자는 천6백여 세대, 3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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