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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오던 충북대 의대 학생들이 모두 복귀했습니다.
충북대 등에 따르면, 의학과 학생 176명은 복귀 마감 시한인 어제(30일)까지 모두 복학 신청을 완료했고, 이에 대학 측은 다음 달 2일까지 복학생들의 수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학생 대부분이 현재 1∼2과목 정도만 수강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서 충북대는 지난 28일까지 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하려 했지만,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틀 연장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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