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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과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단지인 일명 '꿀벌마을' 화재로 발생한 53가구, 67명의 이재민에 대해 과천시가 주거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애초 이들이 일주일간 남태령경로당에 머물도록 할 계획이었지만 대부분 마땅한 주거지를 찾지 못해 한시적으로 주거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만 남태령경로당이 아닌 다른 대피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에 이재민들의 식비 등을 포함한 응급구호비를 신청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당장 갈 곳이 없는 이재민들이 많아서 일단 주거지원을 연장한다"며 "그동안 이들이 하루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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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당장 갈 곳이 없는 이재민들이 많아서 일단 주거지원을 연장한다"며 "그동안 이들이 하루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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