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업무계획 보고 현장 개최...석유화학산업 위기 돌파

[울산] 업무계획 보고 현장 개최...석유화학산업 위기 돌파

2025.03.31.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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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지역 기업 문제 해결 간담회를 겸한 4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SK 이노베이션 울산 공장 이춘길 총괄 부사장은 울산시 지원과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고, 시는 산업 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추진, 정부와 시 차원의 신속한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간담회 겸 보고회는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산업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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