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자동차 업계와 관세 대응방안 논의 '비상경제회의' 개최

김동연, 자동차 업계와 관세 대응방안 논의 '비상경제회의' 개최

2025.03.31.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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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로 타격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계와 평택항에서 경기도 비상 경제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자동차와 부품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기도의 종합 대응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회의에는 현대자동차, HL클레무브㈜, HL만도㈜, 한국후꼬꾸㈜, ㈜예일하이테크 등 관련 기업 임원들과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 등 자동차 산업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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